정동진에 이어 친구들과 향한 정남진 장흥.... 1박2일 둘러본 곳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네요 흙과 나무냄새를 맡으며 2층방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참으로 맘을 편하게 한곳이었습니다 삽합 바베큐도 장흥 토요시장이 가까워서 제대로 즐겼구요 이웃 손님들과도 어울려 좀 시끄러웠는데 다들 분위기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딸려있는 펜션은 너무나 시끄럽고 정신이없어서 일부러 이런곳을 찾았는데 친구들한테 칭찬받아 기분이 좋네요 겨울에 제주도 여행가면서 들려 갈께요.... 수고하세요~
|